기타큐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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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에서 본다

키타큐슈 에리어　관광 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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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규슈 철도 기념관

  메이지 24년(1891년)에 건축된 구 규슈 철도 본사의 붉은 벽돌 건물을 수리하여 지어진 철도 기념관은, 증기 기관차와 인기 열차의 실물 전시, 철도 공구부터 역도시락 라벨까지 보고 만지고 즐길 수 있는 전시물이 가득 진열되어 있습니다. 또한 운전 체험과 운전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며, 야외에는 SL과 블루 트레인 등 그리운 특급 전차의 실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JR 모지코 역에서 도보 약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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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해협 플라자

  ‘잊고 있었던 마음의 평화를 불러 일으키는 로망 넘치는 마켓’을 콘셉트로 한 해협 플라자는, 야키카레와 기와 소바 등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외에도 잡화점, 해산물 가게, 기념품 가게 등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가득한 시장입니다. 오르골 숍과 붉은 벽돌 유리관 등도 있어 돌아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JR 모지코 역에서 도보 약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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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모지코 레트로 전망실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구로 카와 기쇼 씨가 설계한 맨션의 최상층에 있는 유리 전망대에서는, 모지코 레트로는 물론 간몬 교와 맞은편의 시모노세키 시, 일본해까지 바라볼 수 있습니다. 31층의 시스루 엘리베이터로 올라가기 때문에 야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JR 모지코 역에서 도보 약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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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고쿠라 성

  1602년 호소카와 다다오키 공이 축성한 성으로, 천수각에는 4층과 5층 사이에 지붕 처마가 없고, 4층보다 5층이 넓게 퍼진 ‘가라즈쿠리’가 특징입니다. 성을 비스듬히 아래에서 올려다 보면 그 모습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성곽 돌담은 현재도 축성 당시의 상태로 다듬은 돌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석을 쌓아 올린 ‘야면 쌓기’ 기법에 의한 것으로, 시내의 아다치 산에서 옮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쿠라 역에서 도보로 약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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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우오마치 긴텐 가

  ‘비가 내리지 않는 거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형태가 되어, 쇼와 26년(1951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아케이드가 생긴 상가입니다. 단가 시장까지 약 400미터가 이어지는 거리는 음식점과 잡화점 등이 늘어서 있어,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하기에 최적. 태양광 발전 패널과 LED 조명이 채택된 ‘에코 루프’도 있어 가까운 미래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JR 고쿠라 역에서 도보로 약 1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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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와카토 대교

  도바타 구와 와카마쓰 구를 잇는, 길이 627미터의 현수교로, 도카이 만에 걸쳐진 붉은 몸체는 도바타·와카마쓰 양쪽 구의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1962년 개통 당시, 동양 제일의 길이를 자랑하였고, 전부 일본의 독자적인 기술로 완성한 일본 현수교의 선구적인 역할을 한 다리이기도 합니다. 그 경관의 아름다움은 낮뿐만 아니라 어느 시간대라도 즐길 수 있어 사진 촬영에도 최고의 위치입니다.

  JR 도바타 역에서 도보로 약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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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구 후루카와 광업 와카마쓰 빌딩

  현재 와카마쓰에 남아있는 근대 건축 중에서도 당시의 용맹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화려한 외관을 가진 건물입니다. 벽돌로 된 2층 건물은 다이쇼8년(1919년) 건축이라고 하며, 앞면과 옆면을 달리는 도로의 교차 각도에 맞춘 예각으로 되어 있고, 그 선단에는 3층 부분까지 뻗은 수직선을 강조하는 탑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원포인트로 다룬 옥탑의 채광창도 이 건물의 특징입니다. 헤이세이 16년(2004년)에 보존 공사를 거쳐 교류·문화·관광의 거점으로 거듭나, 밤에는 라이트 업으로 아름답게 비춰진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JR 와카마쓰 역에서 도보로 약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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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사라쿠라 산

  곤겐 산· 호바시라 산 등과 함께 호바시라 연산을 형성하고, 기타큐슈 국정공원의 일부가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카와 슬로프카를 이어 타고 도착하는 해발 622미터의 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풍부한 자연에 둘러싸여 있고, 야경의 아름다움은 특히 경이로워 ‘100억 달러의 야경’으로 불리며, ‘신 일본 3대 야경’의 하나로 인증되었습니다.

  JR 야하타 역에서 차로 약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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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히가시다 다이이치 용광로 터

  청일전쟁을 계기로 근대 서양식 제철소 설립의 기운이 높아지는 가운데, 메이지 34년(1901년)에 히가시다 다이이치 용광로에 점화가 이루어지며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존하는 히가시다 다이이치 용광로는, 공칭 능력 900톤을 자랑하는 일본 최초의 고압 용광로로 지어졌으며, 메이지 37년(1962년) 점화를 시작하여 메이지 47년(1972년)에 조업을 중단했습니다. 지금은 히가시다 다이이치 용광로 사적 광장의 상징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JR 스페이스월드 역에서 도보 약 6분